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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원장의 유튜브 동영상 - 감정을 억누르면 나타나는 증상 (우울장애 편) 덧글 0 | 조회 325 | 2022-03-24 00:00:00
dreamwell  

↓ 링크를 클릭하시면 전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sKmQFl3c3mQ





안녕하세요.

심리멘토TV 김지우입니다.


지난 영상에서

불안이라는 감정을 억누르면 어떤 과정을 거쳐서 불안장애라는 증상이 나타나는지, 

그리고 그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오늘은 

우울장애는 어떤 감정을 억눌러서 생성되는지 그리고 그 해결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여러 번 말씀드렸듯이 거의 모든 신경증은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억눌러서 생성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그게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고 감정의 힘이 그만큼 강하기 때문이죠.

 


우울장애 우울한 상태가 오래 지속됨으로써 우울한 정서가 고착화된 경우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 말은 우울함이 자신의 핵심 감정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뜻하는데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무기력증과 의욕 상실을 꼽을 수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우울장애는 어떤 감정을 억누르기 때문에 생성되는 걸까요?

 


그것은 지난 영상에서 말씀드린 불안장애와 마찬가지로 

우울함을 적절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억누르며 쌓아왔기 때문입니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우울함을 불러일으키는 좌절감, 절망감, 상실감, 무력감 등을 억눌러 왔기 때문에 우울장애라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울함을 느끼는 데는 크게 2가지 원인이 있는데요.


첫째 삶에 대한 동기, 즉 내가 살아야 할 이유가 약화될 때 우울해집니다.

삶에 대한 동기가 약화되는 것은 살아야 할 의미가 줄어들거나 상실되는 경우에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예를 들면 사랑하는 사람이나 가족 중에 누군가가 죽었다든가 아니면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버림받았다든가,

그래서 자신이 소외된 느낌이 드는 경우에 상실감, 좌절감, 고립감이 심화되고 우울해지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둘째 자신이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같은 상태가 

오래 지속되거나 자주 발생하는 경우에도 우울해집니다.

예를 들어서 가정폭력에 시달리거나 학교나 직장에서 왕따를 당하는데도

아무런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된다면 무력감과 절망감이 심화되고 우울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에는 극단적인 선택, 즉 자살을 시도하는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우울증이 위험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기도 합니다.

 


자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러한 우울장애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우울장애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우울한 상황과 상태를 표현하고 그런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울한 상황과 상태를 표현하는 방법은 불안장애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 중에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자신이 겪고 있는 상황과 마음 상태를 솔직하게 고백하는 것입니다.

설령 그렇게 해서 만족할 만한 도움을 받지 못한다 하더라도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우울함이 상당히 진정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겪고 있는 상황과 마음 상태를 글로 써보는 것도 우울함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글을 쓰는 것 자체가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이므로

글을 쓰는 동안 우울함이 완화되고, 자신의 감정을 한걸음 떨어져서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힘과 여유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우울장애가 가볍고 일시적일 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우울증세가 심한 경우, 특히 고립감이나 절망감에 사로잡혀있는 경우라면

당사자가 자신을 위해 뭔가를 시도하려는 의욕이 상실된 상태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자포자기적인 심정에서 “더 이상 살아야 할 의미가 없다”라고 단정 지어 버리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게 되는데요.

 


그런 경우에는 가까운 사람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우선 당사자가 돌발적인 행동을 하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보호해야 합니다.

그리고 당사자의 마음을 진심으로 공감하면서 함께 있어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이때는 어설픈 조언보다는 “많이 힘들지. 그래 나도 너 같은 입장이라면 많이 힘들 거야.”라는 말을 들려주며

따뜻하게 손이라도 꼬옥 잡아주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아울러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당사자가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래서 우울장애는 우울한 증상이 나타나는 초기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만약 자신이 우울하거나 무기력한 느낌이 들 때는

그런 느낌과 감정을 어떤 식으로든지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익혀서 실천하는 습관을 만든다면 

 감정은 자연스럽게 해소가 될 것입니다.

 


감정을 억누르면 병이 되고,

제대로 표현하면 약이 되기 때문입니다.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자신이 겪고 있는 상황과 마음 상태를 솔직하게 고백하고,

또 글로 쓰면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지만

그렇게 해도 우울함이 지속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 오늘은 

우울장애는 어떤 감정을 억눌러서 생성되는지 그리고 그 해결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지난 영상과 이번 영상을 통해 불안장애와 우울장애를 예로 들어서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지 못하면 나타나는 증상과 해결 방법에 대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것은 다른 증상에도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참고하시길 바라며,

오늘은 여기서 마치고 저는 다음에 더 유익한 내용을 준비해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링크를 클릭하시면 전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sKmQFl3c3m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