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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원장의 유튜브 동영상 - 결벽증의 원인과 극복방법 1부 : 원인 편 덧글 0 | 조회 365 | 2022-04-07 00:00:00
dream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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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HI4JfX5a3o





안녕하세요.

심리멘토TV 김지우입니다.


요즘 코로나19와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해 결벽증상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에게 심리상담을 신청하시는 분들 중에도 결벽증상으로 고통받는 경우가 최근 들어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 그래서 오늘은 결벽증의 근본적인 원인과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결벽증 더러운 것과의 접촉으로 인해 질병에 감염되는 것에 대하여 과도한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는 강박장애에 속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조금이라도 더러운 것을 만졌다든가, 스쳤다는 생각만 들어도 손을 씻는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결벽증상이 심한 분들은 몹시 고통스러워합니다.

손을 씻고 나면 금세 또 뭔가 찝찝한 생각이 들어서 다시 손을 씻고 또 씻어야 하기 때문이죠.

그러다 보니 손 부위의 피부가 갈라지고 짓물러져서 보기에 차마 흉측한 경우도 발생하게 됩니다.


자 그렇다면 결벽증상은 왜 생기는 걸까요?



결벽증상이 생성되는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피해의식을 꼽을 수 있습니다.

결벽증상은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더러운 것과 접촉하여 자신이 질병에 감염되는 것에 대해 과도한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는 증상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더럽고 오염된 것과의 접촉으로 인해 질병에 감염될 수도 있고, 그럼으로써 자신이 엄청난 고통을 겪게 되는 피해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이 말은 실제로 그런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벽증상이 심하지 않은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런 생각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결벽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훨씬 그 정도가 심할 뿐만 아니라 생각 자체가 아예 그것에 꽂혀있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질병에 감염되어 고통받는 생각이 떠오르고, 그럴 때마다 불안해서 손을 씻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결벽증상이 심한 분들은 자신이 피해를 당하는 것에 굉장히 예민합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피해를 당할까 봐 주위를 두리번거리고 늘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것이 그런 분들의 일상적인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벽증상이 심한 분들은 자신이 질병에 감염되는 것을 막기위해

손이나 몸의 특정 부위를 하루에도 수십 번 또는 백번 이상씩 씻고, 옷을 수시로 세탁하는데

막상 당사자들은 그런 자신의 행동을 몹시 수치스러워합니다.


그래서 손 씻는 것을 숨기려고 하거나 다른 사람의 눈에 띄지 않으려고 끊임없이 주위를 두리번거립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이상한 사람으로 여길까 봐 두렵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정상이 아닌 비정상인 상태가 될까 봐 두려워하죠.

만약 자신이 비정상적인 사람,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게 되면 사회적인 활동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사람들로부터 외면당할 수도 있는데요.

특히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 예를 들면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에게 외면당하는 것은 정신적인 죽음을 뜻하기 때문에 그것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결벽증상에 시달리는 분들이 고립감과 절망감을 자주 느끼는 이유가 이것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원인으로 결벽증상이 심해진 분들은 손 씻기와 빨래를 자주 하게 되고, 그런 자신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세울까 봐

늘 남들의 눈치를 봐야 하는 고통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표면적인 원인이고,

보다 근본적인 원인 불안과 두려움이 결벽증상이 나타나기 훨씬 전부터

환경적인 요인 또는 충격적인 사건이나 사고를 겪은 경험으로 인해 당사자의 핵심 정서로 자리 잡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실 불길하고 끔찍하게 위험한 생각이 떠올라도 불안하거나 두렵지 않다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강박증과 결벽증의 가장 큰 특징이 바로

불길하고, 끔찍하게 위험한 생각이 자꾸 떠오르는 것이고, 그럴 때마다 불안하고 두려워진다는 것인데

생각은 안 하려고 하면 할수록 더 힘이 커지게 되고 그럼으로써 더 자주 그런 생각이 떠오르게 됩니다.


 생각은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벽증상이 심한 분들은 과거에 오염된 것과의 접촉으로 인해 질병에 감염된 경우가 있거나

다른 사건이나 사고로 인해 피해를 당한 경험이 있었고

그로 인해 피해의식이 생겼으며 그 피해의식이 불길하고 끔찍하게 위험한 생각을 떠오르게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피해의식이 강한 분들은 자신이 피해를 당한 것에 대해 남 탓을 하거나 자기를 탓하는 양상을 보이게 되는데요. 


자신이 피해를 당한 것을 남 탓으로 돌리는 경우에는 세상을 원망하거나 사람들을 증오하고 믿지 못하는 불신감이 커지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피해를 당한 것을 자기 탓으로 돌리는 경우에는 완벽주의적인 성향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때 조금만 조심했더라면" 또는 "내가 실수로 한눈을 팔지만 않았더라면"라고 하면서

또다시 그런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이 완벽해져야 한다는 왜곡된 신념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강박증상과 결벽증상에 시달리는 분들은 자신이 너무 고통스럽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그런 증상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을 칩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는데 씻는 것을 억지로 참는다든지, 관심을 다른 데로 옮기기 위해 이것저것을 해보기도 합니다.

그렇게 해도 효과가 신통치 않으면 증상 자체를 없애려고 하죠. 뿌리를 아예 뽑아버려야 그 지긋지긋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 테니까요.



하지만 그것은 거의 불가능하거니와 강박증과 결벽증 우리에게 꼭 필요한 대상이기도 합니다.

강박증상이 아예 없어진다면 집을 나설 때 문을 잠궜는지, 가스밸브를 껐는지 확인도 안 할 것이고,

결벽증상이 아예 없어진다면 아무리 더럽고 오염된 것을 만져도 손을 씻지 않아서 큰 병에 걸리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 그래서 강박증상과 결벽증상은 없애는 게 답이 아니고, 그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 정답인데요.


제가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고

강박증상과 결벽증상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 영상에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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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HI4JfX5a3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