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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성공적인 인생 만들기16 - 감동은 최고의 ‘힐링’ 덧글 0 | 조회 738 | 2014-12-06 15: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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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은 최고의 ‘힐링’

 

 

김지우 (시인, 드림·웰심리상담센터 원장)

 

 

날이 갈수록 세태가 각박해 진다고들 한다. 사람들은 서로를 믿지 못하고 조금이라도 손해가 되는 일은 하지 않으며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간다.

그런데 이따금씩 가슴이 뭉클해지는 뉴스를 접하기도 한다.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사람을 살려내고 누군가가 대신 죽은 일, 김밥을 팔아 평생 동안 모은 전 재산을 장학기금으로 출현한 어느 할머니의 일, 생면부지의 사람에게 자신의 장기를 선뜻 기증한 중년 목사의 일 등. 그런 일들을 뉴스를 통해 전해 들으면 왠지 온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든다. 이른바 ‘감동’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의학자들은 사람이 기뻐하고 웃을 때 우리 몸에서 ‘엔돌핀’이 많이 분비된다고 한다. ‘엔돌핀’은 우리의 기분을 고양시키고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다. 그래서 ‘엔돌핀’이 많이 분비될수록 우리 몸이 건강해진다고 한다.

그런데 앞에서도 말했듯이, 우리가 감동을 느끼게 되면 우리 몸에서 ‘싸이돌핀’이 분비된다. ‘싸이돌핀’은 ‘엔돌핀’보다 수천 배나 강한 호르몬으로써 ‘싸이돌핀’이 많이 분비되면 우리 몸의 면역력이 급격히 향상되고 수술 시에 마취제가 필요 없을 정도라고 한다.

 

요즘 사람들은 재미있고 웃기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많이 웃다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건강해진다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길거리를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웃는 경우가 거의 없다. 대개는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웃음’이란 마음에 여유가 있고 기쁜 일이 생길 때 저절로 생기는 현상이다. 그런데 웃기 위해서 억지로 재미있는 상황을 만들려고 하면 그것이 오히려 스트레스를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감동’은 다르다. ‘감동’은 사소한 일상 속에서도 얼마든지 발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장애인이나 노약자를 돕는 이웃을 만나거나 어린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눈동자를 바라보거나 아무도 보지 않는 외진 곳에서 쓰레기를 치우는 청소부의 모습을 보거나 장엄한 저녁노을을 바라보는 것에서도 감동은 쉽게 느낄 수 있다.

감동을 느끼게 되면 우리의 마음이 경건해진다. ‘경건’은 일종의 종교적인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그리고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고 순수한 노스탤지어를 그리워하게 된다. 감동은 현실을 초월하는 힘을 갖고 있다.

 

마라톤 경기에서 나이 많고 목발을 의지한 한 장애인이 마라톤을 하고 있다. 그는 몇 발짝 가다가 쓰러지고 또 몇 발짝 가다가 쓰러지기를 반복하며 힘겨운 경주를 한다. 그가 결승점에 도착했을 때는 한밤중이 되었다. 그는 결승점을 눈 앞에 두고 또 쓰러졌다. 그러자 많은 관중들이 그에게 응원을 보낸다. “일어나세요. 이제 다 왔어요.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 제발…”. 관중들은 일제히 일어서서 그에게 환호하기 시작한다. 그러자 쓰러졌던 그는 힘겹게 일어나서 천천히 발걸음을 옮긴다. 한 발짝 한 발짝….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관중들은 더 큰소리로 환호하며 열렬한 응원을 그에게 보낸다. 마침내 그가 결승점을 통과하자 관중들은 주위가 떠나갈듯 크게 함성을 지르며 힘찬 박수를 그에게 보낸다. 누군가는 관중들 틈에서 눈물을 흘리며 박수를 치기도 한다. 어느새 목발을 짚은 그 나이 많은 장애인은 영웅이 되어 있었다.

 

감동에는 누군가의 희생이 따르는 경우가 많다. 그 희생은 고귀한 것이다. 자신의 희생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가슴이 뜨거워지는 ‘감동’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얼마 전〈울지마, 톤즈〉라는 다큐멘터리가 방영되고 그 다큐멘터리로 인해 전세계인이 감동의 물결에 휩싸인 적이 있었다. 잘 알겠지만 그 다큐멘터리는 한국의 이태석 신부님이 아프리카 케냐의 ‘톤즈’마을에서 헌신적으로 사역을 감당하다가 대장암으로 숨을 거둘 때까지의 기록을 재구성한 것이다. 의대를 졸업한 의사로서 얼마든지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삼십대의 나이에 사제가 되고 자청하여 지구상의 가장 오지에 속하는 ‘톤즈’를 찾아가서 그곳 사람들을 목숨 바쳐 섬기다가 결국 생을 마감한 이태석 신부님의 고귀한 희생 앞에서 누군들 감동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태석 신부님은 진실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사신 분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인간의 모든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이것보다 더 큰 감동이 있겠는가. 이것보다 더 큰 희생이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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